자취를 하다 보면 아침 식사는 대충 때우거나 아예 거르는 경우가 많아요.하지만 때로는 조용한 아침,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브런치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내고 싶을 때도 있죠.그럴 때 딱 어울리는 메뉴가 바로 프렌치토스트입니다.조리법도 간단하고, 필요한 재료도 집에 거의 다 있는 것들.특히 냉장고 구석에 남아 있는 식빵을 맛있게 소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에요.따로 요리 실력이 없어도 성공률이 높고,그릇에 예쁘게 담기만 해도 감성 넘치는 브런치처럼 보이는 마법의 레시피!오늘은 자취방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,촉촉하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.[재료 준비] (1인분 기준)식빵 2장가능하면 두툼한 우유식빵이나 통식빵이 좋아요.계란 1개우유 1/3컵 (약 80ml 정도)설탕..